가벼운치매인데요..

안녕하세요^^,

외할머니를 모시는데 치매를 앓고 계셔서 이런저런 생각과 걱정이 많이 드시겠어요.
치매어르신들중, 계속 밖에 나가서 길도 잃어버리시는 경우도 많고, 집에 혼자 계시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족들 혼자서 다 떠맡아서 모시는 것보다는,
가급적이면 요양원같은 시설에 모시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어르신에게도 더 좋을 수도 있거든요.

시골에 계셨다고요? 그러면 소망의 집에 오시면 좋아하실겁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시설은 산과 개울을 옆에 두고 공기좋은 마을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남구 무거동에서는 15분거리에 있고요.

외할머니께서 오실 자리는 있습니다. 입소비는 어르신의 상태와 가정형편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이멜로 문의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주말되시고요, 늘 행복하세요~^^*

고은실 사회복지사
(romans1221@hanmail.net, 010-9901-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