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상담
내용
현재 엄마(72세)와 미혼인오빠(50)가 함께 월 500의 월세 15를 주고 살고 있습니다.. 오빠는 폐결핵을 20여년 정도 앓아오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이구요....ㅠㅠ
무엇보다 엄마가 오빠와 한집에 사는것을 너무나 힘들어합니다..히스테리가 심하다고 할까요??
자식이라지만..너무나 할짓 못할짓 형제들에게도 돌아가신 아버지께도..현재 엄마에게도...ㅠㅠ엄만 얼굴보고 함께 사는것 자체가 너무도 힘들다고 하십니다...
형제들도 십시일반 모아서 용돈정도야 해드릴수 있다고 하지만...사실 오빠가 있는 상태선...그마저도 다 오빠가 써버릴 태세라...ㅠㅠ
요즘시대에 50세가 노인취급받긴 그렇지만.....
사실 제대로된 사회생활도 불가능하구요...
전 오빠가 요양시설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에서..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동생으로서 못할짓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한참 사춘기때도 다락방에서 이 오빠만 없으면 우린 잘 살수 있어라는 생각 참 많이 해왔고..심할때 죽으라고도 했으니...그동안의 일들은 안봐도 비디오죠?? 참고로 전 34살 입니다..
이렇게 주저리 쓸려고 한건 아닌데...정말 엄마와 오빤 떨어져 살아야 하는게 서로에게 최상의 방법이라고 전 생각합니다...입소가 가능할까요??
무엇보다 엄마가 오빠와 한집에 사는것을 너무나 힘들어합니다..히스테리가 심하다고 할까요??
자식이라지만..너무나 할짓 못할짓 형제들에게도 돌아가신 아버지께도..현재 엄마에게도...ㅠㅠ엄만 얼굴보고 함께 사는것 자체가 너무도 힘들다고 하십니다...
형제들도 십시일반 모아서 용돈정도야 해드릴수 있다고 하지만...사실 오빠가 있는 상태선...그마저도 다 오빠가 써버릴 태세라...ㅠㅠ
요즘시대에 50세가 노인취급받긴 그렇지만.....
사실 제대로된 사회생활도 불가능하구요...
전 오빠가 요양시설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에서..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동생으로서 못할짓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한참 사춘기때도 다락방에서 이 오빠만 없으면 우린 잘 살수 있어라는 생각 참 많이 해왔고..심할때 죽으라고도 했으니...그동안의 일들은 안봐도 비디오죠?? 참고로 전 34살 입니다..
이렇게 주저리 쓸려고 한건 아닌데...정말 엄마와 오빤 떨어져 살아야 하는게 서로에게 최상의 방법이라고 전 생각합니다...입소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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